구글 블로그 스팟 가이드 기본 세팅하기 (ep.1)

초보 선생님 2024. 8. 23.

애드센스 승인받으신 후 구글에 운영하는 블로그 스폿 관심 있으시다면, 해당 글을 참고하시고 블로그 개설 하시는데 기본적 가이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구글 블로그 생성이 생소하신 분들 이번 시간을 통해서 처음부터 기본 개설 하는 것까지 따라오신다면, 간편하게 구글 블로그 시작 환경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구글 블로그 스팟

"구글 블로그 스팟 가이드" 진행하기 전에 구글이 운영하는 블로그 스팟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부터 하고 진행하려고 합니다.

블로그 스팟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큰 강점을 가졌습니다. 구글이 블로거 닷컴에서 인수했는 블로그이며, 구글이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신뢰감이 생깁니다. 하지만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블로그에 생소하신 분들이라면 접근성에 있어서 조금 멀게 느껴지지 않으신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블로그를 조금 해보신 분들이라면 어느 정도 아실 거라 생각합니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그리고 흔히 워프라고 부르는 워드프레스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가 돼서 수익형 블로그 하시던 분들이 구글 블로그 스폿에 대한 이야기가 수면에 올라오면서 티스토리 하시던 분이나 혹은 워드프레스 운영 하셨던 분들이 옮겨 가시는 분 이렇게 이탈자들이 생긴다는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당연히 수익적인 부분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같은 경우는 무료로 블로그와 서버가 제공되지만, 카카오에서 강제로 붙이는 광고로 인한 수익 절감이 큰 문제로 보이게 되며, 워프 같은 경우에는 한 달마다 서버를 구입하는 비용이 갑자기 오르는 사태가 발생해서 이것마저 못 믿겠다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들었습니다.

구글 블로그 스팟 같은 경우는 비용적인 측면에서 무료이며, 광고적 수익에 부분에 있어서도 온전히 블로거 1인이 다 독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눈길을 가게 돼서 선택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블로그 스팟 가이드 시작하기

구글에서 운영한다고 해서 인터페이스와 언어가 불편하겠다는 생각은 접고 읽어 내려가시길 바랍니다. 전혀 그렇지 않으며, 접근성이 생소할 뿐일 뿐 난이도 측면에서는 초보 수준이니깐 천천히 배워간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시면 쉽게 적용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선 블로그 스팟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해당 사이트 들어가는 것이 시작의 첫걸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블로그 스팟 접속하기

포털에 "블로그 스팟" 검색 또는 www.blogger.com 사이트 주소로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파란색 심플한 화면에 보이는 "블로그 만들기"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2) 구글 로그인 진행 합니다.

구글 로그인화면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 여기서 내가 가진 구글 아이디를 로그인해 줍니다. 여기서 짧은 팁을 드린다면 "애드센스 승인" 받은 같은 계정 혹은 승인받을 예정일 계정으로 로그인해서 생성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블로그 스팟을 통한 수익을 보기 위해서 해당 작업을 시작하는 것 과 같습니다. 롱테일 기간을 두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리하는 것에 있어서 같은 계정으로 한다면 "구글서치콘솔", "구글 G-Mail" 서로 연동이 되기 때문에 특별한 인증 작업 없이 관리 편의성 때문에 이야기드리는 것입니다.

3) 블로그 이름 생성하기

다음 페이지 오셨다면 "블로그 이름 선택"이라는 페이지를 만나 보실 수 있는데 이곳에는 나의 블로그 이름을 적어 주시는 겁니다. 한번 정하면 못 바꾸는 것이 아니고, 개설된 이후에도 설정 기능을 통해서 수정이 가능한 부분이니 임의로 작성 후에 생각한 이름이 만들어졌다면, 수정하셔도 무관합니다.

웬만하면 내가 쓸 주제가 여행이라면 여행에 관련된 제목으로 해주시는 것이 노출이 되는 점수에 플러스 요인을 받을 수 있으니 자기 목표한 주제와 연관되게 지어주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4) 블로그 URL 선택하기

다음은 나의 집 주소 정하는 페이지입니다. 빈 공란에 블로그 URL 적어 주는데, 이것도 위에서 블로그 이름 생성과 동일하게 같은 주제 콘셉트에 맞는 주소로 적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내가 자동차 관련 글을 주제 잡았다면 car를 응용한 주소를 만드는 것이 좋겠죠.

그리고 애드센스 승인을 아직 받지 못하시고, 해당 블로그 스팟 사이트 통해서 승인 신청을 하실 분들이라면, 주제와 연관성을 맞게 해주는 것이 승인 과정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나의 블로그 URL 정하셨다면, 아래 보이는 "다음" 버튼이 저장으로 활성화로 바뀌며, 클릭해서 넘어가 줍니다.

5) 블로그 스팟 기본 세팅

URL 주소 개설하면 이제 나의 블로그 하나가 생성된 것입니다. 아직 건들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블로그 스팟에 기본적인 세팅만 해줘도 글 쓰고 승인받는 데는 문제없을 거라는 판단하에 하나씩 확인해 보겠습니다.

6) 설정 메뉴

설정 기능에 대해서 필요한 부분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야기드리면, 이 설정 방식은 본인의 선택을 통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딱히 정해진 답은 없으며, 해당 메뉴 기능에 대한 가이드 보시고 선택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1) 기본

"제목"은 계속 바꿀 수 있지만, 글 작성 들어가기 전 1회만 하는 걸 추천합니다.
"설명"은 나의 블로그에 대한 소개글 작성 가능하며, 짧게 키워드 형식으로 작성하는 걸 추천합니다.
"블로그언어"는 한국어로 기본 설정 되어 있는데 필요하다면 언어 설정이 가능합니다.
"성인용 콘텐츠"는 담배나 유해 물질 등 여러 가지 성인 관련 내용에 글을 작성하는 분들이라면 활성화.
"파비콘"은 주소 앞에 보이는 모양 즉 티스토리나 워프에 보면 마크 볼 수 있는데 설정 가능.
- 사진은 꼭 정사각형 비율로 맞춰 주셔야 하며, 꾸며 놓으면 나쁠 거 없으니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2) 글 메뉴

위에 그림처럼 해당 탭을 전부 활성화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이미지 라이트박스"는 이미지를 마우스로 클릭했을 때 전체 사진을 한 번에 이동 버튼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기능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지 지연 로드" 역할은 우리 블로그를 창 내릴 때 보이는 사진 파일까지만 로딩해 주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전체 사진 파일을 불러드리는 걸 막아주는 기능으로 보시면 됩니다.
"WebP" 이미지 제공"은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파일 용량이 적으며, 블로그 속도적인 측면에서 활용도 높기 때문에 권장합니다.

(3) 댓글

수익형 블로그 하시는 분이라면 "댓글 위치" 탭에 숨기기 기능을 활성화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댓글위치" 숨기기 설정하셨다면 아래 기능은 자동으로 비활성화되니 참고 바랍니다.

(4) 서식

서식 목록에 있는 시간대를 변경해 줍니다.
"시간대" 탭 클릭 후 아래 하단 부분에 내리게 되면 (GMT+09:00) 라인에 "서울" 체크 박스를 클릭 후 저장 합니다.
"타임스탬프 형식"과 "댓글 타임스탬프 형식"은 본인이 보이기 편한 시간으로 설정하고 싶으시면 체크 후 변경

(5) 메타 태그

"메타 태그"는 인스타그램이나 티스토리 하단에 적는 태그 랑 같은 역할 합니다.
블로그 스팟에서는 티스토리와 비슷하게 태그의 속성을 구체적으로 설정하지 못하는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 탭에 "설명" 부분에 내용과 동일하게 저는 적용하였습니다.

(6) 수익 창출

첫 블로그 생성이라면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을 겁니다.
가끔 티스토리처럼 애드센스 승인 후 나타나는 "ads.txt 가 찾을 수 없음" 메시지가 뜨기도 합니다.
그럼 해당 메뉴를 통해서 활성화하면 해결됩니다.

블로그 스팟 첫 블로그 보기

이제 기본적인 설정은 다 했고, 내가 이제 시작할 메인 블로그 첫 페이지 확인 해야겠죠?

왼쪽 메뉴바 하단에 보면 "블로그 보기" 클릭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기본적인 나의 블로그 스팟 이 완성되었습니다.

첫 화면은 처참합니다. "테마" 나 "스킨"을 찾아서 변경한다면 더 좋은 결과로 바꿔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현재는 집을 만들기 위해서 가볍게 틀 만 만들어 놓은 상태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구글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스팟 시작하는 가이드를 통해서 새롭게 블로그 스팟을 진행하시는 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도 다른 파이프라인에 고민만 하지 마시고, 해당 글을 보시고 직접 해보시는 게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이글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다음시간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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